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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수원] 수원화성 연무대

Taegyun 2013. 8. 30. 23:27

외근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. 화성의 동쪽 성문을 지나칠 즈음, 넋 잃고 바라본 연무대.
"사진기 들고 왔던가..?" 순간, 오늘 아침 가방에 넣어두었단 확신에 입가 미소가 번진다.

*취미로 활 쏘기, 어떨까?